이승철 아내..이승철 아내 박현정..클릭..
채널 A의 프로그램 '신랑수업'에서 가수 이승철이 아내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61세라고 하는데 정말 젊어 보였습니다.
방송에서 이승철은 강화도에 갤러리를 오픈하는 아내를 위해 직접 개관식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사하기로 했습니다. 이승철은 아내가 준비해 둔 맞춤 양복을 입어보기 위해 양복점에 방문했고,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양복 피팅 사진을 보내기도 하고 얼만큼 예쁘냐고 묻는 등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갤러리 개관식 참석을 위해 강화도에 도착한 이승철은 아내의 손님들을 친절하게 맞이하고, 무대를 꼼꼼하게 확인하며 서포트 역할을 확실히 했습니다.
이승철은 1995년 배우 강문영과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로 이혼했습니다. 자녀는 없었습니다. 이후 친구의 직장에서 우연히 만난 상사였던 현재의 아내 박현정과 2007년 재혼했습니다. 박현정은 2살 연상의 사업가입니다.
이승철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첫째 딸 이진은 아내 박현정과 전남편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둘째 딸 이원은 이승철과 재혼 후 2008년 7월에 태어났습니다.
이승철은 재혼 후 첫째 딸 이진과 처음에는 어색해 쉽게 말을 걸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진이 대학에 진학한 후 급격히 친해졌고, 현재는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재혼 후 더 행복한 가정을 이룬 이승철 씨가 앞으로도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재혼을 꿈꾸는 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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